프리랜서가 가장 서러울 때는 언제일까? 바로 은행업무를 보는 순간이다. 올 8월 신혼집 전세계약기간이 끝난다. 연장을 할까, 이사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여러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갈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. 전세자금대출만으로는 자금이 부족하여, 신용대출로 3,000만 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고, 이제 신용대출, 전세자금대출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할 계획이다. 대출업무 같은 경우 정보가 많은 것 같지만, 나에게 딱 맞는 정보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이고, 내가 알아본 내용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. 첫째로 인터넷 어플을 이용한 대출심사를 진행해 보았다. 토스뱅크를 활용하여 대출 여부를 조사해 보았다. 프리랜서라면 원천징수금액과 비용을 제외한 소득금액증명액이..